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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_ 엄마 : 김한솔 계정개발팀 / 딸 : 김가빈
설레는 나들이, 딸과의 스타일링 원해요
일과 가정에 모두 열심이지만 주말은 100% 우리 가족을 위해 ‘특별’하고 싶은 김한솔 주임. 집을 나설 때마다 딸 가빈이 코디가 고민이다. 19개월인 가빈이가 옷 투정은 없는 편이지만 더 예쁘게 입히고 싶다. 게다가 둘이 잘 어울리면서도, 촌스러운 커플룩이 아니길 원한다. “가빈이 옷은 알록달록한 게 많아요. 공주 스타일의 치마랑 핑크 티셔츠가 많은 편이에요.” 딸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내면서 깜찍한 느낌이 드는 스타일을 원하는데, ‘나는 뭘 입지? 어떻게 코디를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는 김한솔 주임. 계정개발팀 여신 시스템의 문제 해결은 순식간이고, 똑소리 나는 엄마지만 이 부분은 쉽지 않다.
오늘의 주인공 김한솔 주임은 “평소 시도조차 안 해 본 아이템인데 아이도 편안해하고, 저 역시 활동이 편할 거 같아요”라고 소감을 말한다. 자녀와 옷 스타일링 하려는 생각이 있어도 막상 고르고, 구입까지는 쉽지 않다. 전문가의 손길을 받고 싶었다는 김한솔 주임은 스타일 변신에 200% 만족감을 표했다. 스튜디오 곳곳을 뛰어다니며, 사진 찍는 재미에 방긋거리는 가빈이 때문에 ‘up’ 된 분위기가 촬영 내내 이어졌다.
평소 블랙이나 베이지 의상으로 수수하게 입고 다니는 SBI 워킹맘들이 이번 기회로 자신감을 가지고 과감한 스타일 변신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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