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뱅크 복리정기예금 출시

높은 금리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


제로금리 시대를 지나 본격적인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면서 돈의 흐름이 변하고 있다. 최근 주식 투자나 부동산, 가상화폐 등에 쏠렸던 시중 유동자금이 안전자산인 정기 예적금으로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안전한 자산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가 기존 복리정기예금보다 높은 금리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







고객 자산, 든든하게 지켜줄 사이다뱅크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는 최근 연2.7%의 높은 금리와 다양한 혜택을 더한 새로운 금융상품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을 출시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1월 연 1%였던 기준금리를 1.25%로 0.25% 인상한 이후 각 금융사들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사이다뱅크 역시 기존 고객의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 것! 이번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일반 복리정기예금(고정금리) 상품보다 0.1%p 높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고, 12개월마다 복리정기예금(고정금리) 금리에 우대금리가 자동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예금연장에 대한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높은 금리와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와 혜택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한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상품을 알아보자.



사이다뱅크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월복리의 이자지급을 통해 높은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거치식 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기간은 3년에서 5년까지 선택할 수 있고 최소 100만 원부터 제한없이 원하는 만큼 예치할 수 있어 목돈 굴리기에 좋은 상품이다. 기존의 복리정기예금 12개월 고시이율에 연 0.1% 우대금리 제공으로 더 큰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변동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향후 기준금리가 인상될 경우 추가 이자 혜택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가입일로부터 12개월 경과 시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우대금리를 포함한 약정금리의 100%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자금 흐름이 묶이는 정기예금 상품 가입을 꺼리는 고객도 중도해지에 대한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사이다뱅크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예금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높이는데 집중한 상품인만큼, 긴급 출금 서비스와 만기 자동연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많은 사람들이 정기예금 상품 가입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가 갑자기 큰 돈이 필요할 경우 중도해지에 대한 부담 때문인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최저 예금잔액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중도해지 할 필요없이 필요한 자금을 긴급 출금할 수 있다. 긴급 출금 서비스는 가입 후 1개월부터 만기일 전일까지 가능하며, 최대 3회까지 할 수 있다. (단, 1일1회 한정)


또한, 만기 시 재예치에 대한 고객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자동연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기일에 원금 또는 원금과 이자를 동일조건으로 최대 1회까지 자동으로 연장할 수 있으며,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가입 시 자동해지나 직접해지를 선택할 수 있다.


그동안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는 이번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출시와 함께 앞으로도 고객 자산형성에 보탬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