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미래를 위한 메가 트렌드

SBI저축은행의 디지털 혁명
금융 소비자의 니즈 변화, IT 기술의 발전은 금융의 디지털화를 가속한 지 오래다. SBI저축은행은 모바일 중심의 고객접점 변화에 대응한 사이다뱅크 출시 등 ‘디지털 뱅크’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래 금융서비스 성공은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역량 강화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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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고 간편하게! 
SBI디지털 창구


디지털이란 ‘여러 자료를 유한한 숫자 정보로 나타내는 방식’으로 정의하지만 그보다는 ‘사용하는 사람들을 더욱 편리하게’ 만든다는 의미가 강하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그리고 모바일로 이어지는 IT 기술의 발전은 ‘디지털에 대한 인식’ 자체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금융업계에서는 ‘모바일 우선, 디지털 전부’라는 말이 돌 정도인데 모바일·디지털 전환을 통해 얻는 ‘고객만족 효과’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번에 SBI저축은행은 전국 20개 지점에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도입해, 금융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디지털 창구는 기존 종이문서로 처리되던 금융업무를 테블릿 모니터를 통해 수차례 진행되어야 할 고객 서명 등을 줄이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업무 처리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불완전판매 방지 등 금융소비자보호 기능이 강화된다.


고객이 서류 작성 즉시 전자문서가 안전하게 전산시스템에 보관되어 개인정보보호도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SBI저축은행은 고객응대 및 부대업무 시간의 약 20%, 문서관리비용 약 80% 수준까지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또한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 구축을 통해 최근 화두인 ESG 경영 실천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BI저축은행은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제1의 목표로 삼고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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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를 한번에! 
오픈뱅킹 시대가 열리다


오픈뱅킹은 조회나 이체 등 은행의 핵심 금융기능을 표준화해 다른 사업자에 개방하는 은행권 공동 인프라로 ‘공동결제시스템’이라고도 한다. 앱 하나로 모든 은행 출금 및 이체가 가능한데, 오픈뱅킹의 도입은 금융업계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통합된 고객 DATA는 고객을 이해하는 단서이자,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이다. 이제 금융사는 자사 고객에게 단순히 금융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더불어 고객 오픈뱅킹 DATA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미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초개인화’를 제안을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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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실적 달성을 한번에! 
'급여순환이체 서비스'


이에 SBI저축은행은 모바일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상상만 했던 금융서비스를 디지털로 구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제공하는 ‘급여이체서비스’는 오픈뱅킹 시대에 최적화된 진정한 오픈 금융서비스다. 매월 급여일에 각 계좌로 일일이 이체를 하며 귀찮음을 느껴봤던 직장인이라면 한번쯤은 상상해보았던 이체서비스이다. 오픈뱅킹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다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개발한 급여순환이체 서비스는 여러 계좌에 급여이체 실적을 한 번에 달성할 수 있도록, 단 한 번의 ‘시작계좌’ 및 ‘남길금액’ 설정을 통해 5개의 계좌에 순차적으로 이체를 할 수 있다. 이로써 매월 급여일마다 실적달성을 위해 각 금융사별로 이체하는 고객들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없앴다. 


<사이다뱅크>는 그동안 생활 밀착형 금융플랫폼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고객 DATA를 기반으로 금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 고객의 시간을 절약해 주는 서비스를 만들어온 것이다. 앞으로도 사이다뱅크는 우리의 일상과 연결고리를 찾아 즐거움을 더해 줄 수 있는 금융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