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사내 게시판에서 다음 호 ‘SBI 체험현장’ 참가 신청과 ‘SBI pick's’ 설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SBI 체험현장 참가 신청  

가족, 동료,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참여하는 액티비티에 도전해 보세요. 멋진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드리고 참여하신 분께 백화점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SBI pick's 설문 참여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콘텐츠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SBI 저축은행 매거진 <희망저축>은 임직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두 귀를 쫑긋 세웁니다.
홍보부 유형근 주임 (koomtle@sbisb.co.kr)에게 의견을 보내주세요.



편집후기

고집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소(牛)’의 해입니다. ‘소’하면 떠오르는 건 근면, 성실, 끈기, 투지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도 가장 많이 떠올리는 건 ‘고집이 세다’라는 겁니다. 오죽하면 ‘황소고집’이라는 단어도 있을까요.


고집의 사전적 의미는 ‘자기 의견을 바꾸거나 고치지 않고 굳게 버팀’입니다. 단어만 봐도 이기적인 느낌이 가득하죠. 특히 요즘 트렌드와 고집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요즘은 무엇이든 생산과 소비의 속도가 빠른 세상입니다. 사람들은 유행에 짧게 몰두하고, 쉽게 새로운 것으로 갈아타며, 취향을 빨리 바꾸는 세상이죠. 


하지만 고집이 없는 세상이라면 재미없지 않을까요. 저는 한편으론 한 우물만 파고 본인의 생각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어 세상이 더 다채로워 진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색이나 입힐 수 있는 하얀 도화지보다 본인 고유의 색깔을 가진 사람이 때론 더 매력적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고집 부리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고집 센 사람들은 본인의 생각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트러블도 피하지 않습니다. 타협하면 편할 텐데 불편함도 감수하죠. 


누구에게나 고집이 있습니다. 운동선수는 ‘루틴’을 고집하고, 음식점에서는 ‘맛’에 대한 고집을 홍보하고, 우리가 쉽게 바꾸지 않는 ‘가치관’도 고집의 일종입니다. 저도 한 고집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저를 보면 “저 놈은 누굴 닮아서 고집이 저렇게 세지”라며 자주 말씀하셨거든요. 부모님을 닮았습니다. 저는 유전자의 힘을 믿거든요. 오늘도 외로운 싸움을 하고 계시는 세상의 모든 고집 센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홍보부 유형근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