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 저축은행 업계 최초 네이버페이 서비스 오픈




SBI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네이버페이’와 전자 금융결제 제휴를 맺고 간편송금, 간편결제, 즉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SBI저축은행 고객은 네이버페이에서 <사이다뱅크> 계좌를 등록하면 모든 서비스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지난해 6월 출범한 모바일 플랫폼 <사이다뱅크>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토스와 같은 대형 간편결제 사업자와 제휴를 맺게 되었으며, CJ Mall, 여기어때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계좌를 이용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5월 기준 간편결제 이용 건수는 2만건, 이용금액은 200억 원 수준으로 급증하는 추세에 있으며,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혜택의 극대화를 위해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