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지점 여신의 조율자

여신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여신지원부'


은행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려면, 탄탄한 영업 기반과 여신에 대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코로나 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이 저축은행에 몰리면서 관련 대출이 증가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여신 건전성 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SBI저축은행의 여신상품 운영을 지원하는 ‘여신지원부’에는 어떤 인재들이 근무하고 있을까.




여신 자산의 확대 위해 ‘총력’

여신지원부는 지점 여신 상품 운영을 지원하는 부서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 기획, 제휴채널 발굴 및 관리, 신상품 개발 및 운영 등과 함께 지점 여신 정책 방향 수립, 손익 관리, 지점 평가 관리 등을 담당한다. 


“SBI저축은행이 사람이라면, 여신지원부는 혈관 같은 부서입니다.” 여신지원부를 이끌고 있는 김덕현 부장은 “자체 전략 수립 역할 외에도, 대내외 유관 부서와 지점의 원활한 업무 조율을 위한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담당, 20개 지점이 하나의 유기체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각 지점에서의 모든 여신 관련 업무활동을 SBI저축은행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일치시키는 것이 여신지원부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덕현 부장을 비롯한 총 10명의 직원들은 SBI저축은행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수익 향상 방법을 고민하고, 2020년 여신 자산 확대에 중점을 두고 오늘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